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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추석대잔치 올핸 ‘김치 축제’로

뉴저지한인회가 올해 추석잔치를 김치 축제로 열기로 했습니다.


손한익 뉴저지한인회장은 15일 “올해 뉴저지 추석맞이 대잔치를 직접 김치를 담그고 체험할 수 있는 ‘김치 축제’ 형태로 열기로 했다”며 “오는 10월 첫째주 주말께 버겐카운티 뉴오버펙 공원에서 행사를 열 예정”


손 회장은 “한인 가정은 물론 타민족들이 행사장에서 직접 김치를 담그고 맛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김치의 우수성을 알리는 문화 축제를 열 계획이다. 기존 뉴저지 추석잔치에서 김치 축제가 부각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손 회장은 “올해 행사는 뉴저지 한인단체들이 공동 주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4일 뉴저지한인회관에서 뉴저지네일협회·월드옥타 뉴저지지회·뉴저지해병전우회·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팰팍한인회·팰팍상공회의소·포트리한인회 등 행사에 함께하는 한인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행사 준비 모임이 열렸다.


손 회장은 “이날 첫 번째 준비 모임에서 각 단체별로 역할 분담을 했다. 앞으로 각 단체장들과 분야별 세부 진행 사항을 공유해 행사를 준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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