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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발발 72주년 기념식을 25일 포트리 6.25전참전용사기념비 앞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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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은 포트리 한인회(회장 황종호)와 포트리 해외참전용사회(VFW)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포트리의 마크 소코리치 시장을 대신해 하비 소머 시 의원과 일라 카소프스키 시 의원, 포트리 참전전우회 및 한국전쟁 참전전우회, 뉴욕 영사관과 뉴저지 한인회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6.25 전쟁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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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애국가를 비롯한 미국국가와 6·25노래 등을 함께 부르며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한 6.25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과 공로를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월 12일 ‘뉴욕한인회 창립 62주년 기념행사’가 맨해튼에 있는 뉴욕한인회관에서 열렸다.

뉴욕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1983년 뉴욕한인회관을 매입한 강익조 17, 18대 회장, 이른바 ‘레드 애플 사건’이 일어났던 1990년 1월 한-흑 갈등을 풀기 위해 한인회에 인종 문제 수습대책위원회를 만들었던 변종덕 21대 회장, 올해로 97세가 된 뉴욕한인사회 원로 임형빈 뉴욕한인원로자문위원회장을 비롯해 전직 한인회장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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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병화 주뉴욕한국총영사, 이창헌 뉴저지한인회장, 이주향 미 동북부한인회연합회장, 홍대수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장, 존 리유 뉴욕주 상원의원,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 마크 레빈 맨해튼보로 청장, 린다 이·샌드라 황 뉴욕시의원, 케빈 김 뉴욕시 스몰비즈니스 서비스국 국장이 참석해 한인회에 축하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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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는 1960년 6월 12일에 창립됐다. 임형빈 뉴욕한인원로자문위원회장은 이날 찰스 윤 현 뉴욕한인회장에게 공로패를 전했다.

 
 
 

5월 30일 오전 10시 팰리세이즈파크 타운정부가 주최하는 메모리얼데이 퍼레이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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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이날 행사에는 뉴저지해병전우회, 뉴저지한인회, 뉴저지한인회 산하 차세대이사회, 뉴저지상록회, 한인정체성운동본부 등 한인단체가 대거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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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퍼레이드에는 팰팍 타운정부 관계자와 주민 등 수백명이 참가해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참전미군들을 추모하고 경의를 표하며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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