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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뉴저지 한인회

뉴저지 한인회 송년의 밤

뉴저지한인회를 지난 4년 동안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박은림 회장이 감동적인 장면으로 임기를 마무리했다. 지난 2015년에 취임해 4년 동안 두 차례 회장 임기를 수행하며 추석대잔치와 차세대 이사 프로그램 등 각종 업적을 쌓았던 박 회장은 18일 팰리세이즈파크 시루연회장에서 열린 '2018 송년의 밤' 행사에서 차세대 이사진으로부터 깜짝 선물을 받았다. 행사 중 한인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차세대 이사들은 박 회장이 감사패를 받는 시간에 맞춰 각자 준비한 꽂다발을 감사의 뜻과 함께 박 회장에게 증정했다. 이날 공식적으로 임기 마지막 송년의 밤 행사를 주재한 박 회장은 차세대 이사들의 깜짝 선물에 감격을 이기지 못하고 눈물을 감췄다. 이날 축사에 나선 김진국 전 회장 겸 비상대책위원회 의장은 "한인 젊은이들이 박 회장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는 것으로 보고 나도 감동을 받았다"며 박 회장이 임기 중 보여준 리더십과 업적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김 의장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차기 회장 물색 작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위기를 극복하고 차기 임기가 잘 출발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뉴저지한인회는 지난 한 해 동안 각종 사업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다음은 이날 감사패를 받은 주요 인사 및 업체 명단. ▶감사패: 김광호 수석부회장, 김선권 대외부회장, 박진영 대내부회장, 황정규 특별보좌관, 이윤희 구제대민봉사위원장, 이미영 재무부회장, 티나 문 홍보부회장, 헬렌 최 여성부회장, 김동오 회계부회장, 최지아 미술분과위원장, 김정광 이사, 이보식이사 ▶공로상: 차세대이사회 전미진 ▶업체: 아일랜드 스파&사우나, 시루연회장 장현웅(진고개 대표), 박근영 대표(Esteem US), 한남체인, 디스카운트 리커 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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