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뉴저지한인회 보훈단체 초청 행사

뉴저지한인회(회장 박은림)는 11일Veterans Day를 맞아 11월 10일 오후 1시 뉴저지한인회 에서 2018년 보훈단체 초청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박은림 회장은 대한민국의 번영과 발전의 터전은 재향군인 한분 한분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것을 우리모두가 다시 한번 기억하며 현재의 한국이 눈부신 성장과

괄목한만한 위상을 키워나가는데는 대한민국의 자유수호를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으셨던 참전용사 여러분이 계셨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에 보훈의 행사를 통하여 감사의 시간을 갖고 기념하기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게되었다고 인사말을 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미동북부 재향군인회, 뉴저지 625 참전유공자회, 뉴저지 해병전우회, KWVA, AVVA Fort Lee, 6.25 참전용사회,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월남 파병전우회, 월남전우회 등 50여명의 보훈단체가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한국에서 온 충북 혜능보육원 혜능 윈드 오케스트라의 특별 공연무대가 있어서 모두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혜능 윈드오케스트라는 충북 혜능보육원(원장 이정순) 시설 아동 중 음악교육 참가희망 아동 20명과 사회복지사 6명 악기지도전문자원봉사자 7명이 참여한 오케스트라로 이번 미국 공연을 앞두고 뉴저지한인회 보훈단체 초청행사에 찬조공연을 하여 큰 박수와 감동을 선물하였습니다.

KASM(한미색소폰밴드) 공연에 뉴저지한인회 박은림회장의 특별 출연에 모두들 큰 박수를 보내며 뛰어난 색소폰 실력에 다시한번 감동을 주었습니다.

뉴저지한인회에서는 혜능윈드오케스트라 원장님께 감사장을 전달하였고 혜능보육원 오케스트라 단원 전원과 보훈단체에 오신 모든 분들께 선물을 마련하여 전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