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회가 준비했던 첫 번째 “자원봉사자 Gathering Dinner” 가 지난 17일 뉴저지 한인회관에서 3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쳤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생이 된 학생부터 올해 첫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학생까지 다양하게 모여 지난 행사에 대한 장, 단점들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도영(건축가, 한인회이사) 는 청소년들에게 “미국사회 도약을 위해 자신을 꿈을 펼쳐라”란 제목으로 스피치를 전했으며 킹밴드(락밴드) 공연으로 분위기는 최고조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이날 행사로 해마다 “자원봉사자 Gathering Dinner” 를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하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