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유의 명절인 구정과 설날을 맞아, 뉴저지의 한인 단체들이 협력하여 2024년 2월 9일 11시부터 2시까지 포트리 허드슨 매너에서 200명을 초대하여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떡국, 잡채, 떡, 그리고 과일 등 다채로운 음식이 제공되었고, 200여 명의 한인 동포들이 참석했습니다. 행사에는 임수용 동포담당 영사, 엘렌 박 주 하원의원, 그리고 Paul Kim 포트리 허드슨 시장 등 다양한 인물들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엘렌 박 주 하원의원은 뉴저지에서 김치의 날과 음력 설이 공식적으로 인정되어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AWCA와 Give Chance 단체는 200개의 구디백을 준비하여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행사는 우리 문화와 전통을 보존하며, 한인 동포들이 이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다섯 단체가 함께 한 마음으로 이루어진 이 행사는 더 큰 의미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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