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대 뉴저지한인회 시무식 갖고 공식출범
제30대 뉴저지한인회가 2022년 시무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창헌 회장과 부회장단은 5일 팰리세이즈팍 소재 뉴저지한인회관에서 시무식을 열었다.
이날 이 회장과 부회장단 등 신임 집행부가 첫 공식 대면했고, 올해 주요 사업에 대해 토론했다.
부회장단은 박진홍·윤명현·대니얼 배·제니 정·이종태·조송희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이 회장은 “뉴저지 동포들에게 단결하고 화합하는 모범적인 한인회의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올 한해 동포들과 항상 소통하고, 대민봉사에 힘쓰는 한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뉴저지한인회는 회장 이?취임식 겸 후원의 밤 행사를 오는 2월18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열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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