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0대 뉴저지 한인회가 이사회를 공식 출범하고 새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뉴저지 한인회는 15일 오후 한인회관에서 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을 선출하고 한인회 부회장단을 인준했습니다 이창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 30대 뉴저지한인회가 새바람을 일으킬수 있도록 이사 회가 적극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총회에 참석한 40명의 전반기 이사들은 배 광수씨를 새 이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배이사장은 뉴욕 한인 노인 상조 회장, 뉴저지 해병대 전우회장, 뉴저지 교회 협의회 수석부회장 등을 지낸 한인사회의 원로입니다 배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30대 뉴저지 한인회의 새 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날 이사회는 장 동신 목사를 수석 부이사장으로 강은주, 조장운, 김석렬, 이재희, 마영애씨등 4명을 부이사장으로 각각 선임 했습니다. 총무 이사는 이호근씨가 뽑혔습니다
이사회는 또 집행부 수석부회장 박진홍, 대내부회장 조송희, 재정부회장 종 T.리, 정치력신장 부회장 윤명현, 정책부회장 Daniel Bae, 행사부회장 Jenny Chung등 부회장단도 인준 했습니다 이사회는 이와 함께 2022년 예산안 $45만 달러와 사업 계획안도 통과 시켰습니다 뉴저지한인회는 3월 18일 오후 6시에 포트리 더블 트리 호텔에서 30대 한인회장 이. 취임식 및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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