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사회에 위로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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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회(회장 손한익) 회장단은 27일 오후 노크로스 애틀랜타한인회관을 방문해 지난달 애틀랜타 스파 연쇄 총격사건으로 피해를 당한 한인사회에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고 지역 단체장들이 모은 성금 1360달러를 김윤철 애틀랜타 한인회장에게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뉴저지한인회 손한익 회장과 미쉘송 수석부회장이 참석했다.

손한익 회장은 “총격사건으로 애틀랜타 한인 4명이 희생된 것에 큰 충격을 받았으며, 같은 미주 한인동포로서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1,000마일을 날아왔다”며 “어려울 때 서로 돕는 한인들이 돼 아시안을 향한 증오범죄에 미주 전역에서 공동으로 대처하자”고 말했다.

미쉘송 수석부회장도 “아시안 증오범죄에 한인들이 똘똘 뭉쳐서 사태를 극복하길 바라며, 애틀랜타 한인들의 힘을 북돋기 위해 찾아왔다”고 밝혔다.

뉴저지한인회는 지난달 26일 각 지역 한인회와 미주한인위원회(KCA)가 애틀랜타 총격사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아시안 혐오범죄 중단을 촉구하는 전국적인 촛불 추모집회에서 모인 성금을 이날 전달했다. 

뉴저지한인회는 주지사에게 증오범죄 법제정을 촉구해 최근 제정됐고, 곧 아시안 커뮤니티가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